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민사서함 · 모두의 광장 완전 정리 참여 방법부터 차이점까지 한눈에!

by mollang-i 2025. 6. 27.

    목차

 

요즘 정부 정책,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최근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아주 흥미로운 시도를 시작했어요. 바로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이라는 이름의 플랫폼입니다.

 

2025년 6월, 이 두 플랫폼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국민 누구나 정책에 대해 묻고,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름만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목적과 방식이 다릅니다.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이 글에서는 ‘국민사서함’과 ‘모두의 광장’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쉽게 풀어드릴게요.

 

국민사서함, 대통령에게 직접 묻는 창구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은 말 그대로 대통령에게 직접 묻고 답을 받을 수 있는 1:1 창구입니다. 2025년 6월 24일, 대통령실 주도로 문을 연 이 플랫폼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어요.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구글폼을 통해 질문을 접수받고, 분야는 경제·정치·사회·외교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이름이나 닉네임, 연령대만 적고 질문을 남기면 끝! 📬

국민사서함에 질문하기

 

물론 모든 질문에 답할 순 없지만, 공감이 많거나 시의성이 높은 질문에는 대통령이 직접 방송이나 보도자료로 답변해줄 예정입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말도 덧붙였죠. 국민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이겠죠.

 

모두의 광장, 국민이 제안하는 열린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모두의 광장’은 조금 더 열려 있는 공간이에요.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만든 이 플랫폼은 2025년 6월 18일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6월 25일에 정식 명칭이 확정됐어요.

 

이곳은 국민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댓글로 토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입니다. 누구든지 간편 인증만 거치면 아이디어를 등록할 수 있고, 공감 수가 많거나 토론이 활발한 제안은 정부 부처로 전달돼 검토되기도 해요.🗳️

 

벌써 수많은 국민이 참여했는데요, 6월 말 기준으로 26만 건이 넘는 의견이 접수됐고, 그 중 2,300건 이상이 정책 제안으로 기록됐습니다. 앞으로는 ‘모두의 소통 버스’ 같은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 중이라 더 기대가 돼요.

모두의 광장 자세히 보기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한눈에 비교하기

이 두 플랫폼의 가장 큰 차이는 ‘누구에게, 무엇을’ 묻거나 제안하느냐입니다.

 

국민사서함은 “대통령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해요. 예를 들어 “청년 주거 대책은 언제 나오나요?”, “국제 협상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질문이죠.

 

반대로 모두의 광장은 “이런 정책 어떨까요?”라고 제안하고 싶은 분들께 딱 맞아요. 예: “버스 환승 할인 지역을 확대해 주세요” 같은 의견이죠. 또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거나 댓글 토론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정책 방향이 궁금하다 → 국민사서함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다 → 모두의 광장

🗣️공감 투표나 토론에 참여하고 싶다 → 모두의 광장

두 플랫폼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이니, 상황에 따라 골라서 활용해 보세요!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참여 방법, 어렵지 않아요📝

    • 국민사서함 참여하기
      1. 대통령실 공식 SNS 또는 보도자료에 있는 구글폼 링크 접속
      2. 이름 또는 닉네임, 연령대, 분야 선택
      3. 궁금한 내용을 적고 제출하면 끝!

    • 모두의 광장 참여하기
      1. 모두의광장 공식 홈페이지 접속
      2.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제안 작성
      3. 다른 국민들과 공감 투표, 댓글 토론
      4. 공감이 높거나 검토가 필요한 제안은 부처로 이관돼 정책으로 발전 가능

지금 운영 상황은 어떨까?

2025년 6월 기준, 국민사서함은 상시 질문을 받고 있어요. 대통령실은 "성실히 답하겠다"고 밝히며, 질문 양식도 아주 단순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답니다.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모두의 광장은 1차 접수가 7월 23일까지 진행되고, 이후에도 오프라인 행사나 새로운 참여 창구가 열릴 예정이에요. 인공지능 분류 기능 덕분에 실시간으로 제안이 분류되고, 빠르게 부처로 전달되는 구조도 마련돼 있죠. 🧠

 

국민의 목소리, 국정의 중심이 되다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국민 중심 국정 운영’입니다.

국민사서함은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소통의 문이고,
모두의 광장은 국민이 제안하고 함께 공감하며 정책을 만들어가는 광장이에요.

 

질문이 있다면 국민사서함으로,
정책 아이디어가 있다면 모두의 광장으로,

 

그리고 참여와 토론이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두 플랫폼을 활용해보세요.

여러분의 한마디가 정책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어요! ✨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
국민사서함·모두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