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신청 자격 방법 잔액조회 지원금액 지금 신청하세요!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에 대한 유익한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라 하면 왠지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예요.

이번 2025년부터는 6월 9일, 바로 오늘부터 신청이 시작되니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꼭 신청해 보세요!

왜 신청해야 해?

자동 차감 또는 카드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에서 자동 차감하거나, 국민행복카드에 충전해서 등유·LPG·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금액 통합 운영
예전에는 여름·겨울에 나눠 지급했지만, 2025년에는 한 해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해줍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올해부터는 4만 7,000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 복지사 등이 직접 방문 안내해준다고 해요.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면, 무더운 여름의 전기요금 부담이나 추운 겨울의 난방비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어요 😉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아래 조건을 하나 이상 충족하는 세대입니다.

단, 이미 다른 에너지 지원을 받은 경우(예: 연탄쿠폰, 긴급복지 연료비), 또는 세대원 전원이 보장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제외

💬 참고사항

다만, 다른 동절기 에너지 이용권(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의 금액만 지원 가능하고, 해당 금액은 하절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위 금액은 2025년도 총 지원금액으로 월별 지원금액이 아닙니다.
25년부터는 지원금액이 동·하절기 구분없이 사용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요.
하절기에 바우처를 사용하지않고, 동절기에 몰아서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이 필요합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사용한 금액에 따라 잔액이 실시간으로 줄어들며, 조회 방법은 사용 방식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사용 시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 잔액 확인 방법

등유, LPG, 연탄 등 직접 구매용으로 사용 시 충전금이 차감됩니다.

- 잔액 확인 방법

💡 TIP

잔액은 매달 사용한 후 고지서나 카드 내역서를 꼭 확인해서 누락 없이 체크하세요. 미사용 잔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으며 2026년 5월 25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무카드 요금 차감(가상카드)
- 전기 또는 도시가스 자동 차감 방식, 여름엔 전기요금 차감만 가능
- 고지서나 한전 고객센터(123) 앱으로 잔액 확인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 등유, LPG, 연탄 구매 시 필요
- 카드사 앱 또는 고객센터 통해 잔액 확인
- 발급 후 수령까지 7~10일 소요되니 미리 신청하세요!

정책뉴스(산업통상자원부): 6월 9일부터 신청 시작 등 정책 전반 안내
- 취약계층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구매 지원
- 고지서 차감 또는 카드 충전 방식 선택 가능
- 찾아가는 서비스로 4만 7,000가구 대상 안내
- 상담: 행정복지센터, 콜센터(1600‑3190),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